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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셀프 주유 방법

보령사랑 2021. 5. 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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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셀프 주유 방법

 

 

1. 아침에 주유하기

 

오후의 온도보다 아침의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자동차에 넣는

기름의 밀도가 올라간다.

 

 

 

 

2. 주유 손잡이를 살짝 당겨 주의하기

 

주유 손잡이를 한 번에 세게 잡으면

거품이 생기기 때문에 기름이 

들어가면서 공기 중으로 기화된다.

살짝 당기면 흘러 넣듯이 주유하면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

 

 

3. 빨간불이 들어오기 전에 주유하기

 

기름을 연료탱크의 바닥까지 사용하고

주유하게 되면, 연료가 바닥에 부딪히면서

자연 산화가 되며 낭비가 됩니다.

최소 자동차 계기판의 빨간불이 들어오기

전에 주유하는 것이

돈을 절약하는 주유 방법입니다.

 

 

4. 주유 양을 2/3 또는 1/2 정도 주유하기

 

기름을 가득 넣게 되면 자동차의 무게가 

무거워져서 연비에 악영향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득 주유보다는 2/3를

넘지 않게 주유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5. 자주 가는 주유소 정하기

 

자주 가는 주유소를 정해서 그 업체의

주유카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차량 주유에 경제적입니다.

 

 

 

 

 

주유소에서는 엔진을 꺼야할까? 

 

주유를 하는 중에 엔진을 정지하는 것은

법적인 의무 사항입니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서

"자동차 등에 인화점 40도 미만의 위험물을

주유할 때 자동차 등의 원동기를 정지시킬 것.

다만, 연료탱크에 위험물을 주유하는 동안

방출되는 가연성 증기를 회수하는 설비가 부착된

고정주유설비에 의하여 주유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휘발유의 인화점은 -43~-20도 이기 때문에

해당되지만, 경우의 인화점은 50도 이상이라서

시동을 굳이 끄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휘발유 차량도 유증기 회수 설비가 있는

주유소라면 주유중에 시동을 끄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주유중에는 시종을 끄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전기 때문인데요..!!!

차는 엔진이 작동하면서 정전기가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인화성이 높은 휘발유 등은

이러한 정전기 불꽃만으로도 불이 붙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유소마다 정전기 방지

터치패드가 있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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