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
얀센 백신 접종 후기 본문
반응형
얀센 백신 접종 후기
2021년 6월 12일 12시 정각
한국 나이 40세 남자 민방위
근처 병원에서 얀센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얀센 백신을 맞기 전에 간단한
설문 조사를 하고 진료실로 가서
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놔주시는
백신을 맞았습니다.
왼쪽 어깨에 주사를 맞았는데
맞는 순간부터 찌릿한 느낌
그리고 어느 정도의 뻐근함
15분을 병원에 머물면서 상태를
체크받았고 약국에 가서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해열제를 구매했습니다.
2시간 정도 지나니 얼굴과 목에 약간의
열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3시간 정도 지나면서 약간의 추위가 느껴지고
피로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를 쉬는 날이라서 저녁에 일찍 들어가서
잠을 자고 다음날 무리 없이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13일 11시 정도부터 다시 땀이 나고
얼굴과 목에 열감이 생겨서
회사에서 아프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생기기 때문에 해열제를 점심
먹은 후 한 알 먹고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5시 반 정도에 다시 열감이 느껴지고
피로감이 들어서 다시 해열제 한 알을 먹고
근무 그리고 19시 퇴근했고, 집에 와서
빠른 시간에 잠을 잤습니다.
3일 차 - 약간의 피로감은 있지만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정도는 아니고
이제는 거의 정상 컨디션이 돌아왔고
열감도 거의 없음.
하지만, 주위의 동료들 중에는 많은 열감과
피로도로 인해서 회사에서도 정상적인
일이 불가능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정말 크니, 혹시 모를
사태를 항상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728x90
300x250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스크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0) | 2021.06.21 |
---|---|
자동차세 납부 (0) | 2021.06.18 |
코로나와 타이레놀 (1) | 2021.06.08 |
장미 꽃말 (0) | 2021.06.01 |
스코티시폴드 고양이 (0) | 2021.05.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