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오월의종 카페

타임스퀘어 오월의종 카페

 

타임스퀘어 오월의종 카페는

서울 영등포구 경성방식의

사무동이었다.

 

경성방직에서 사무동으로 사용하던

벽돌조 건물로 1936년에 지어졌다.

한국전쟁 때 공장실설은 파괴되거나

소실되어 1952년에 공장을 복구해야

했지만, 본 건물은 피해를 모면했다.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산업관련 건축물로 근대 공업사와

건축사에 충분한 가치를 갖고있다.

 

 

내가 이 카페를 알게된 것은

10년 전에 이곳 근처에 지인을 

알게되면서 부터였다.

 

 

 

 그당시에는 빵보다는 커피가 

더 중심이었는데 이제는

여러가지 빵이 많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월의 종

카페 벽에 걸린 고양이 사진이다.

아마도 사장님께서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시는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맞이해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몰려들었고

오월의종 카페에도 다수의 사람들이

방문한다.

 

 

 

여자친구님과 커피를 마시며

예전 생각을 잠시했다.

 

10년 뒤에는 이카페가 어떻게 

변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