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타로와 네이버 엑스퍼트 타로

전화타로와 네이버 엑스퍼트 타로

 

 

최근 들어 전화타로 시장이 성황이다.

전화타로로 네이버 광고를

올린 업체만 100 곳 가까이 될 정도로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타로상담사들도 한곳에서만 전화타로를

하지 않고 복수의 타로회사에 가입하여

전화타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2년 전부터 네이버에서는

엑스퍼트라는 지식인의 확장판을 

내놓게 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네이버 안으로 소속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전화타로도 마찬가지로 네이버 엑스퍼트

타로마스터들이 존해하기 때문에

전화타로와는 다른 방법으로 전화타로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전화타로의 장점은 대화를 짧게 

하고 전화를 끊게 되면 돈이 적게 

소비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은 타로마스터와

내담자 간에 대화가 충분하지 않아서

제대로 된 상담이 어렵다는 점이다.

제대로 된 상담을 하려면

30분에 7~8만원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

 

네이버 엑스퍼트 타로는 시간과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고

타로마스터와 원하는 시간에 충분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금액도 30분에 2~4만원 선이기  때문에

전화타로보다 저렴하다.

 

 

10년 동안 타로에 몸담은 사람으로

전화타로보다는 네이버 엑스퍼트 타로를

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내담자와 상담자 간의 대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나올까봐 조급하게

하는 전화타로보다 엑스퍼트가 훨씬 더 낫기

때문이며, 엑스퍼트 타로는 시간이 조금 지나도

상담사가 시간을 이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