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오소리커피농장

보령 오소리커피농장

 

보령에 아주 넓은 커피농장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보령 시내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의 

오소리커피농장에 방문해보았다.

 

22년10월1일에 오픈한 커피농장

 

커피가게가 아닌 농자이라고

할수 있는 아주 넓은 장소

커피나무와 바나나 등 여러나무를

재배해야하기 때문에 필수품인

비닐하우스가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부터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의 농장이다.

 

현재 커피나무를 분양중에있다.

커피나무를 분양받으면 커피가

1년간 무료이고 나중에 커피를 수확해서

로스팅해서 준다고하니 10만원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이었다.

그리하여 우리도 나무하나를

분양받고 여자친구 언니네 집도

생일 선물로 한그루 분양해주었다.

커피나무가 분양되면 이름이 붙고

분양 날짜가 새겨진다.

오소리커피농장에는 커피만이 아니라

분수, 미니골프, 포토존 등 즐길거리가 

많아서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이다.

 

매일 마시는 커피이지만

이렇게 실제로 나무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게되니 새롭기도하고

사장님께서 직접 커피농장 설립배경 등을

설명해주시니 정말 커피지식이 많이 늘었다.

좋아하는 분야인 커피와 관련된 시설이

보령에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고,

카페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올해는 분양비가 10만원이지만,

내년에는 분양비를 조금 더 받을 예정이라하니

관심있는 분이라면 올해에 꼭 분양받기를

추천드립니다.

보령의 명소, 보령 가볼만 한 곳

보령 오소리커피농장입니다.

 

충남 보령시 성주면 만수로 812-7

 

매일 10시 오픈하고 17시 영업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