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카페 틈

군산 카페 틈

 

보령에 살지만 일년에 한두번은 꼭

가는 군산의 카페 틈

 

매년 방문하지만,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는 참 좋은 카페이다.

 

요즘 말로 분조카 혹은 분좋카 

가게 앞의 목련이 피면 참 예술인데

아직 필 준비 중인듯~!!!

각종 티라미슈, 치즈크럼블 등이 유명한

가게이지만, 오늘은 혼자 방문했으니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기로~!!!

카페 틈은 군산의 카페답게 일본 풍의 카페이다.

근대 느낌을 느끼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2층에서 바라본 카페의 모습 

뮤직비디오를 연상케하는 정말

아름다운 카페이다.

데이트하는 남녀가 많이 찾는

군산의 커피 맛집

 

군산 카페 틈의 아메리카노는

연한 맛이다.

 

좀 더 진하게 마시는 분들이라면

샷을 추가할 것을 권유~!! 

운치있는 별채의 모습

좋은 음악을 들으며 카페분위기에 취해

한시간 넘게 휴식을 취했다.

 

카페 틈 위로 멋지게 비행기가 지나가는

모습을 운좋게 촬영할 수 있었다.

 

보령에서 자동차로 50분거리의

카페이지만 목련꽃이 피는

4월에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