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 커피 농장

오소리 커피 농장

 

오랜만에 오소리 커피농장 방문

2022년 10월 20일

우리가 커피농장에서 커피나무를

분양받은 날이다.

 

그리고 6개월정도 지났을 때 커피수확철이라고

문자가 와서 부푼마음으로 

오소리 커피 농장에 방문했다.

일단, 커피를 수확하기 전에

카페에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하고

커피 수확 준비를 했다.

카페에는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그리고 오소리 커피농장의 마스코트

오소리가 5월부터 커피농장에 있다는 정보~!!

오소리 우리에 가봤더니 귀여운 새끼 오소리

두마리가 우리를 맞아주었다.

오소리를 구경하고 이젠 정말 본격적으로

커피를 수확할 시간~!!

우리가 분양받은 나무로 가서

빨강색에서 검은색으로 넘어가는 커피를

조심조심 수확했다.

약간 큰 앵두를 따는 느낌이랄까?

처음 수확하는 커피의 기쁨~!!!

현재 기준 커피 농장에서 커피나무

분양은 10만원이다. 

10만원에 방문할때마다 커피를 한잔 마실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니 나름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수확한 커피를 카운터에 드리고 전화번호를

적어주고 집으로 왔다.

 

잘 말려서 로스팅해서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내 커피나무에서 나는 커피의 맛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보령 오소리 커피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