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하는남자 타로상담

타로하는남자 타로상담

 

-벌써 4년차를 맞이한 타로하는남자

보령에서 3살이 지나고 4살째를 맞이한 나의 타로가게 타로하는 남자~!!!

가장 주위에서 우려했던 것이 보령에서 타로의 수요가 그만큼 있느냐는 것이었다.

대체적으로 타로가게를 하는 것에 우려가 컸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가게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고, 이사가는 곳마다 찾아 주시는 손님들 덕분에 하루하루 발전해 나간다.

보령에서 수요는 부족하지만 이가정의원과 대천해수욕장 등을 찾아 주시는 타도시 손님들이 타로보러 많이 와주시는 것도 가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은 사랑, 직업, 사람과의 관계이다. 어느것 하나 쉽지 않은 일이지만, 카드를 펴고 카드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면 조금씩 답이 보이기 시작한다.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 상담은 50넘도록 모태솔로로 살아오신 여성분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것 같다는 상담을 해드렸는데 2주후에 재 상담 때 남자친구 분이 생겨서 다음주에 만나러 가신다는 좋은 소식을 들려주셨다. 마치 기적같은 일들이 타로 상담 속에서 일어난다. 

손님이 많아서 돈을 많이 벌었을 때도 기분이 좋지만, 생활 속에서 나의 상담에 만족하고,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는 손님들 덕분에 내가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하는 이유가 생긴다.

앞으로 10년을 더 하게될지~ 20년을 더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행사는 타로하는남자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