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초원 사진관

군산 초원 사진관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인 8월의 크리스마스를 재현해 놓은 초원사진관~!!

영화의 내용은 기억에 남지 않지만, 감동스러운 영화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심은하 배우와 한석규 배우의 젊은 시절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1998년도 영화이니, 현재 2024년에 기억을 떠 올리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명작이라는 것은 오래오래 찾아볼 가치가 있는 영화일테니 언젠가는 두시간 정도 시간이 있을때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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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초원 사진관은 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근처 사진관과 맛집이 많아서 군산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초원사진관을 먼저 방문하고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