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령맛집 (124)
보령사랑
보령 이태리식당 붴보령시 명천동 맛집 붴. 이태리 식당 붴은 부엌의 줄임말로 특급호텔 출신 셔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다양한 서양식 요리와 720시간 Wet-Aging한 프리미엄 한우 암소만을 취급하는 숙성 한우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맛의 일괄성을 위해 1인 셔프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예약 우선으로 운영하며,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하여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수산물과 채소류를 제외한 식자재는 이태리산을 사용하여, 기교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 손님상에 놓고 있다고 한다. 최고의 맛과 클래식한 음식으로 찾아 주시는 손님들이 편안한 식사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셔프이자 사장의 경영 철학이라고 한다.따로 룸도 있어서 가족..
보령시 죽정동의 대표 맛집 가영이꼬꼬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닭볶음탕 맛집~!!!사장님께서 솜씨가 좋아서 모든 반찬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양도 엄청 많이 주신다는~~~^^세숫대야 수준이라고 할까?반찬이 큼직큼직하고, 집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영이꼬꼬~!!!술이 술술들어가는 정말 참 맛집이다.
내가 사는 보령의 3대 국수집 중 하나인 일류국수보령의 일류국수는 한내촌, 어머니국수와 함께 보령의 3대 국수로 유명하다.멸치국수도 최고이지만, 오늘 먹은 국수는 비빔국수, 2024년 기준 가격 6000원이다.다른 곳보다 채소의 양도 많고, 깔끔하고, 맛있다.사장님도 미인이시고, 친절한 일류국수~!!!정말 맛도 보령에서 일류라고 할 수 있다.보령의 국수 맛집 일류국수
천복집 흑염소 보령 동대점어머니와 점심 시간에 염소탕을 먹기위해서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천복집에 방문했다.2024년에 생긴 새로운 집이라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어머니 입맛에도 맞고, 나의 입맛에도 맞는 집이었다.솥밥과 염소탕 그리고 알맞은 반찬이 나와서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함이 없이 먹을 수 있었다.탕에 염소고기가 많이 들어있었다. 간도 잘맞아서 먹기에 좋았다.흑염소 고기 맛집이 생겨서 좋았다.특히, 여성의 몸에 좋다는 흑염소~!! 다음에는 여차친구와도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보령 찬찬찬 해장국보령의 오랜 맛집 찬찬찬 해장국~!!황태해장국, 갈비탕, 육개장 이렇게 3가지 음식만을 판매하는 곳이다.반찬으로 황태구이 하나만 더 있는 정도~!!원래 맛있는 곳이 메뉴가 적다많은 음식이있지만, 맛이 없는 곳보다 적은 수의 음식을 판매하면서 맛있는 곳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이곳을 자주방문한는 이유이다.보령시 대천1동의 맛집~!! 찬찬찬 해장국~!!!오늘 먹은 음식은 육개장으로 국물이 깔끔한 맛이난다. 국물과 밥한그릇을 먹고, 밥을 말아서 한그릇 더 먹는다.찬찬찬 해장국의 최애 메뉴이면서 보령 현지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보령 어머니국수보령 중앙시장의 어머니국수 국수도 맛있고, 정이 그리울 때 찾는 곳이고, 보령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수집이다.오후5시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서 어머니국수를 찾았다. 우리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으신 사장님께서 정성스럽게 국수를 말아주셨다. 간단하면서 간단하지 않은 음식이 국수이다. 오래 이집의 국수를 먹어 온 사람은 이집의 맛을 알고 있기때문에 다른 곳에서 국수를 먹으면 낮설다고 느껴진다. 아마 국수를 대표하는 국수집이어서 그럴 것이다.나는 면을 빨리 먹기 대문에 3분 만에 거의 다 먹어가고 있었다. 사장님께서 지켜보시다가 내 국수 그릇을 다시 가져가시더니 국수를 한그릇 더 주셨다. 장정이 오후5시에 저녁을 먹으면 잠들기 전에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잔다고 많이 먹고가란다.항상 감사한 마..
보령 맛집 돌솥삼겹오늘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곳은 보령시 남포면에 있는 돌솥삼겹의 솥밥정식~!!!보령시 보건소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편하고, 보건소에 가게되면 꼭 방문하라고 추천하고 싶다.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데 맛있는 음식은 꼭 더 먹고 싶어지는 법 ㅎㅎㅎ 반찬리필 요청해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정갈한 음식이 이집의 최고 장점~!!!주차도 편리하고, 한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돌솥밥 진짜 윤기가 촤르르 흐르고, 콩밥이라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된장찌개도 건더기가 많았으며, 상추에 제육을 싸먹는 곳도 너무너무 맛있었던 집~~!!! 보령 현지인 맛집이다.
보령 갈마가든요즘 보령에 좋은 흑염소 집이 많아졌다. 어머니 생신이라서 시내에 있는 식당을 검새하다가 오천에 있는 갈마가든을 알게되어서 방문했다. 메뉴판에는 보신탕도 있지만 이제는 판매하지 않고 오직 흑염소만 판매하신다고 한다.보령시내에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 이기때문에 방문할때는 음주여부를 생각해야한다. 대리비가 4만원정도 나오기 때문에 비용을 계산할 때 꼭 염두해두시길~!!!탕과 무침을 시키고 소주와 맥주를 마시면서 어머니 생신을 축하했다. 7인이 음식을 먹었는데 25만원 정도 나왔다.술도 많이 먹고 음식도 많이 시켜서 제법 금액을 나왔다. 하지만, 음식도 맛있었고 사장님 서비스 마인드도 좋아서 아주 만족스럽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탕보다는 무침이 입맛에 맞았는데, 살과 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