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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니나 블라썸 보령시내에서 발전소로 출퇴근하기때문에 해안도로를 항상지나게된다. 지나가는 배들과 서해안의 민물과 썰물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출퇴근 시간이 된다. 니나 블라썸은 해안가에 있는 예쁘카페이다. 전체적인 건물색은 하얀색이고 포인트를 핑크색으로 했다. 1층은 중세적인 분위기에서 각종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있다. 특히 1층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찍는데 사진과 못지 않게 사진이 뽀샤시하게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하고 2층으로 향했다. 한가한 시간에 도착했기 때문에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카페 안밖으로 플라밍고가 있는데 의미가 있는냐고 함께 가신분이 물었는데 사장님께서는 가게를 대표하는 색이 ..
보령 커피COE 카페 최근에 인기 있는 카페들은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야외와 이어지는 곳이 있는 카페 또는 엔틱 장식의 카페 등 무엇인가 새로운 공간을 고객들에게 체험시켜주는 카페들이 인기이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보령시에 있는 카페로 작은 규모의 카페이지만 커피 맛이 인상깊어서 소개하게 되었다. 방송대 과제를 위해서 보령 죽정동에 있는 죽정도서관을 자주 이용했다. 커피 COE는 죽정도서관을 가기 전에 있는 카페인데 회사 동료를 만나서 식사를 같이하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방문하게되었다. 커피 COE의 내부는 깔끔했고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셨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시는 스타일이신 듯 소품을 구경하며 우린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소품들을 구경하며 5분 정도가 지났고..
보령 카페 우유창고 보령에서 천북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유창고'라는 카페가 보인다. 겉모습도 우유모양으로 상당히 귀엽다 우유창고라는 글자가 보이면 우회전하여 주차장으로 들어가면된다. 주차장은 아주 넓은 편이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부족하다. 소문듣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아기 젖소와 아기 젖소를 닮은 염소 우유창고에는 주차장에도 다양한 볼거리가있다. 토끼도 있고, 염소, 아기 젖소도 있다. 특히 아기 젖소는 탯줄이 보일정도로 어린 젖소였다. 카페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카페 주위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우유창고 주변은 사진찍기 정말 좋은 장소이다. 코스모스, 젖소, 예쁜나무, 잔디 등이 잘 꾸며져있다. 특히 젖소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가까이에서도 찍을 수 있다. 우유창고 입구로 들어가면 일반카페와..
[벨라코스타] 야간 근무라서 11시까지 잠을 잤다. 눈을 떠 보니 같이 근무하는 형이 밥먹으러 가자고 톡이 와있었다. 샤워를하고, 어죽한그릇 먹은 후 좋은 카페가 있다고해서 대천 해수욕장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형의 추천으로 도착한 곳은 카페 Bella Costa였다. 넓은 주차장과 높은 건물 입구에 들어가니 눈이 밝아지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내부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더 좋은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야외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카페의 최고 장점이다. 남자 둘이 밥 먹고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분위기가 좋아서 두시간 동안 편한 자세로 수다떨기 딱이었다. 그리하여 나의 점수는 5점 만점에 4.2점. 분위기: 5점, 커피맛: 3점, 친절도: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