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맛집
오양손칼국수
보령사랑
2024. 6. 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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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손칼국수
보령의 오랜 맛집 오양손칼국수
원래 보령시 오천에 있었는데 보령중심가로 이사했다.
3대에 이어오면서 작은 변화는 있었지만, 큰 변화없이 지금은 손자 사장님이 잘 운영하고 계신는 오양손칼국수
주말에는 오픈시간인 10시30분부터 번호표를 받아서 들어갈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다.
유명한 사람들의 싸인~!!! 다양한 계층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왔다갔다.
'토요일은밥이좋아'에도 방송된적있는 보령의 맛집 오양손칼국수
일단 보리밥을 먹는 것이 이가게의 시작이다.
메뉴들이 무한리필이다 보니 보리밥도 더 떠와서 먹을 수 있다.
김치도 익은 김치와 덜 익은 김치가 있어서 각자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이집의 장점이다.
다음 순서대로 비빔국수와 칼제비를 먹었다. 그 전에는 바지락 칼국수로 유명했던 곳인데 이제는 바지락의 수급에 어려움으로 인해서 갑오징어를 이용한 국수를 먹을 수 있다. 면발 쫄깃하고 국물 맛도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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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입구에서 인원과 함께 말하면 된다.
보리밥 셀프바와 김치 셀프바가 있어서 편리했다.
지금도 유명하지만, 앞으로도 이곳은 보령의 대표맛집이 될 듯하다.
전에는 오천까지 가서 먹어야했지만, 보령시내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좀 더 쉽게 찾아올 수 있고, 시내 사람들도 편하게 갈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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