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소식

추위에 보령 바다가 얼었다.

보령사랑 2021. 1. 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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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보령 바다가 얼었다.

안녕하세요 보령사랑입니다.
추운 겨울이네요.
작년 겨울은 춥지 않게 지났는데
올해의 겨울은 제법 춥네요.
보령의 겨울바다가 추위에
꽁꽁 얼었습니다.

자동차로 보령 해안길을
드라이브해봤습니다

사진에서 얼음이 보이시나요?
잘 보이지 않는다면 좀 더 가까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다위에 떠 있는 얼음이 보이시죠?
얼음의 두께도 상당히 두꺼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업무차인
스포티지가 방전돼서
고생하신 분들이 많았던 추위였습니다.

얼음이 얼은 바다를 보는 것은 처음인데
바다가 새롭게 보이네요~!!!

제가 사진을 찍었을 때가 오후 2시경이었고
밤에 대천해수욕장에 갔을 때는 얼음이
녹아서 파도를 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바닷물이 얼려면
영하 15도보다 차가울 때 언다고 합니다.
보령은 영하 15도의 기온이 3일 정도
이어졌는데 그래서 바닷물이 얼었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유독 춥게 느껴지는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겨울이 너무 춥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자동차 관리도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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