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

보령 먹방마을'먹방마을' 명칭은 마을이 자리하고 있는 먹방 즉, 먹뱅이 마을의 명칭을 딴 것이다. 먹방마을은 성주사지 북동쪽에 있는 먹방삼거리의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는 '먹뱅이번덕지'라고 불리며 가옥이 없었으나, 광산 개발 이후 가옥이 밀집되었다고 한다.현재는 여름에 계곡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며, 계곡과 관련된 생업을 하는 사람과 버섯을 재배하는 사람들이 많다.물이 맑고 깨끗하기 때문에 여름에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위치마다 나잇대에 적합한 장소가 있으므로 미리 사전답사하여 좋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물놀이하기 좋은 대천의 먹방마을

보령 심연동 계곡보령은 바다, 산, 계곡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오늘 사진으로 소개할 곳은 보령의 심연동 계곡인데 이곳은 물이 맑고 깊이도 제법 깊어서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휴가를 보내는 곳이다.계곡 근처에는 평상으로 영업하는 상인들이 있는데, 보통4~6만원이면 하루 종일 평상을 이용할 수 있다. 잘만 찾는다면 샤워실설을 겸비한 곳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내가 갔을 때는 비가 내린 이후라서 더 물이 맑고, 깊었던 것 같은데, 이른 휴가를 온 가족도 눈에 띄었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다른 곳을 가보았는데 이곳은 원룸을 하루 잡으면 평상이 무료라고 한다. 원룸가격은 20만원 정도.시내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음주를 했을 경우 돌아올 것도 예상해서 자동차를 운..

보령 성주산 동그라미 가든. 펜션 보령은 대천해수욕장이 유명하지만 성주산이라는 좋은 산이 있습니다. 성주계곡은 공기도 좋고 물도 맑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성주 계곡의 동그라미 가든에 있는 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물놀이하기에 안전합니다. 우리는 닭백숙을 시켰습니다. 60000원이더군요. 물론 상을 빌리는 50000원을 제외하면 외부에서 음식을 가져와도 되긴하지만 계곡에 온 기분으로 어머니께서 백숙을 시켜주셨네요^^ 보령에 여행이나,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오는 분이라면 꼭 성주계곡 방무해보세요. 충남 보령시 성주면 심원계곡로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