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

꽃피는 화덕피자 보령점 여자친구님과 한식이나 중식만 먹었더니 질리는 것 같아서 서양요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ㅎ 꽃피는 화덕피자 보령점인데요 자주 오기로하고 일년이 넘도록 못왔었네요 시설 깔끔하고 음악과 분위기 좋습니다. 여자친구님께 오늘 먹고싶은거 다시켜도 된다고 멘트를 날려주고.... 저는 기다렸습니다. 세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다보니 맥주가 제일 먼저 나왔네요.... 그리고 피자가 나왔습니다. 크기도 크고 보기에도 맛있다라고 써있는 것 같죠? 쫄깃해서 맥주안주로 정말 딱입니다. 티스토리하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음식을 뜨는 척하면서 약간 기다려주는 센스~! 사진이 아주 잘 나왔네요 다음에 나온 것은 돈가스입니다. 저녁을 먹지 않고 만났기 때문에 속을 좀 채워야 했지요~~!!! 그리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