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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작지만 예쁜 소소리 카페 오늘은 작지만 예쁜 소소리 카페에 방문했다. 대천바닷가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치도 아름답고 카페도 이색적으로 예쁘기 때문에 가끔 방문하는 곳이다. 소소리 카페 가는 길에 이불을 보았는데 색감이 특이하고 예뻐서 찍어보았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일 듯. 이건물의 2층이 소소리카페이다. 앞은 공사중이라서 정신없지만 아마도 공사가 완성된다면 주위의 풍경과 아주 잘 어울리는 가게가 될 것이다. 2층 계단에서 바라 본 보령 여객터미널 모습 보령 여객터미널 앞은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회타운이 있는 곳이다. 소소리 카페 앞의 글자 [ 오늘 참... 예쁘다... 그대 ] 참 예쁜 말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소소리 카페로 들어갔다. 크지 않지만 예쁜 소소리카페 소소리 카페에서 바..
[벨라코스타] 야간 근무라서 11시까지 잠을 잤다. 눈을 떠 보니 같이 근무하는 형이 밥먹으러 가자고 톡이 와있었다. 샤워를하고, 어죽한그릇 먹은 후 좋은 카페가 있다고해서 대천 해수욕장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형의 추천으로 도착한 곳은 카페 Bella Costa였다. 넓은 주차장과 높은 건물 입구에 들어가니 눈이 밝아지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내부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더 좋은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야외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카페의 최고 장점이다. 남자 둘이 밥 먹고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분위기가 좋아서 두시간 동안 편한 자세로 수다떨기 딱이었다. 그리하여 나의 점수는 5점 만점에 4.2점. 분위기: 5점, 커피맛: 3점, 친절도: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