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 주산 벚꽃 보령 주산 벚꽃올해 보령 주산 벚꽃은 4월 중순에 만개했다. 작년보다 벚꽃 축제를 늦게 잡아서 4월 초에 축제를 하긴했지만, 만개한 것은 4월 중순이었다. 아마도 3월 말과 4월초에 내린 눈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매년 어머니와 벚꽃 데이트를 하는데 올해 4월초에 와서 봤을 때보다 4월 중순에가 더 사진찍기 좋았다.옥수수, 카페, 음식점, 각설이 등 올해도 축제에 많은 준비를한 것이 느껴졌다. 더보기 원산도 저두항 원산도 저두항내가사는 보령에는 멋진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대천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오천항 등 대략 자동차로 15~20분 거리에 있는 곳이라서 찾아가기 쉽다. 어느날인가 바다가 보고싶어서 드라이브 겸 갔었던 저두항의 사진~!!!대략 저녁8~9시 정도 되었을 시간이었을 것이다. 넓은 바다에 혼자서 바다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저두항까지 가는 길은 좀 좁고, 밤에는 많이 어둡지만 혼자 드라이브를 하면서 생각에 잠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두항을 추천한다.보령의 발전소 불빛과 저두항의 배들 그리고 별과 달을 볼 수 있다. 더보기 보령 카페 솜 보령 카페 솜 보령 죽정 도서관 근처의 카페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솜 카페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여자친구와 밥을 먹고 드라이브하다가 자동차가 멈추어 선 곳 CAFE SOM 11월 초에 오픈한 것으로 보이는데 젊은 사장님이 인수하셔서 활기찬 분위기의 카페가 되었다. 죽정동 주변의 아파트에서 자동차로 먼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선물들어 온 화환 등으로 사장님만의 카페 인테리어를 마무리하지 않은 모습인데 앞으로 어떻게 예쁘게 카페가 바뀔지 기대해본다. 우리는 솜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솜라떼는 라떼위에 솜사탕이 같이 나오는데 라떼에 넣어서 먹는 방식이었다. 달콤하고 맛있는 솜라떼 앞으로 자주 먹게 될 것같다.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솜 보령에 .. 더보기 보령 예쁜 카페 카페357 보령 예쁜 카페 카페357 보령시내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드라이브 데이트를 할 때 항상 가보고 싶었던 카페357에 방문했습니다. 전에는 경양식 가게였는데 카페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림이 있기 전까지는 마치 스머프 집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라서..... 약간 아쉬웠는데 마를린 먼로 그림이 가게의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했네요 가게가 전체적으로 엔틱 한 느낌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사진 찍는 이유를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친절히 가게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카페357의 357은 주소랍니다. 해안로 357의 357과 카페를 이용해서 가게 이름을 만드셨고 합니다. 남자분들이라면 꼭 한번 올라가 보는 천국의 계단입니다. 저는 좀 무서워서 ㅎㅎㅎㅎ 안 올라갔어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