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

군산 낭만짬뽕언제나 즐거운 군산여행.여자친구와 보령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인 군산에 방문해서 즐거운 여행을 했다.숙소에서 아침 9시에 일어나서 갑자기 배가 고파진 우리는 중국집을 찾기 시작했다.군산의 일찍 문여는 중국집을 찾아보니 낭만짬뽕이라는 중국집이 있었다. 문여는 시간은 10시~!!우리가 샤워를 하고 도착하면 대략 10시 쯤될 것 같아서 천천히 출발했다. 우리는 미니등심탕수육과 알짬뽕 그리고 고추짬뽕을 주문했다.미니등심탕수육은 상당히 부드러웠다.가끔씩 딱딱한 탕수육을 만나서 입천장이 다 까지는 경우가 있는데 군산 낭만짬뽕의 탕수육은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다.고추짬뽕과 알짬뽕은 매우면서 진한 국물인 인상적이다.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봐야할 맛이다.군산 수송동의 ..

보령 소고기 맛집 소상공인 보령에 한우 1++ 등급을 맛볼 수 있는 가게가 있다. 장소는 보령동부아파트 상가에 있는 소상공인 말그대로 소를파는 상공인이다. 가게는 크지 않지만 맛있는 소고기와 각종 술들이 엄청나게 많다. 우리가 먹은 걱은 오마카세 B세트 등심이나 안심 부채살이나 치마살또는 갈비를 먹어볼 수 있는 세트였다. 가격: 132000원 물론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맛있는 것을 먹기로 했으니 맛있게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을했다. 특이한 점은 혼술세트도 있었다. 고기와 된장, 공기밥과 소주나 맥주가 1병 나쁘지 않은 조합이라고 생각됐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소고기 ^^ 사장님께서 부위를 설명해 주셨는데 여자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먹는 바람에 까먹었다 ㅎㅎㅎㅎ 빛깔도 좋고 소고기는 무엇보다 금방 구워지..

보령 샌드위치 맛집 산도155 보령 지역 카페를 검색하다가 새로 생긴 카페를 발견하고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위해서 자동차에 시동을 걸었다. 집에서 자동차로 3분정도 거리에 있는 산도 155 중부발전 본사 앞에 건물이 있다. 리모델링을해서 내부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셨다. 주문을하고 앉아서 자동차 넘어로보이는 중부발전 건물을 감상하고 있었다. 사장님께서 보령 지역카페의 회원 아니냐며 나를 먼저 알아봐 주셨다. 정말 기쁜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 우리는 산도 2가지 종류와 커피를 맛있게 먹었다. 산도는 3등분이 나오는데 먹는 방법을 따로해서 먹어 볼 것을 추천한다. 위의 사진은 산도 종류와 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 ^^ 산도는 통새우산도, 등심가츠산도, 메치산도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