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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군산 196 카페 군산의 감성 가득한 196 카페오전 7시에 오픈해서 저녁12시까지 영업한다.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직원분들도 손님 맞이를 잘해주셔서 편하고 좋았다.맥주와 와인도 마실수 있고, 커피와 차를 파는 분위기 좋은 카페일명 젊은 사람들은 이를 분좋카라고한다.가장 마음에 들었던 더블루 카세트 테이프~^^얼마전에 노래방가서 친한 형님과 더블루 노래 불렀는데 이렇게 테이프로 만나다니 정말로 반가웠다.나는 커피를 그분은 밤에 잠을 못잘까봐 차를 마셨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했다.군산은 늘 감성이 풍부해지는 도시이다.오면 좋은 곳, 사진찍기 좋은 곳, 음식이 맛있는 곳, 풍경이 좋은 곳, 커피가 맛있는 곳, 여행하기 좋은 곳~!!그런 곳이 군산이다.
보령 돼지고기 맛집 송돈가보령의 돼지고기 맛집 송돈가송돈가는 제주도 돼지고기 프렌차이즈이다.보령시 명천도에도 송돈가가 있는데 특유의 돼지 고기 육즙을 잘 살려서 고기를 먹을 수 있게해준다.처음에는 소금에 고기를 찍어먹고, 다음부터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서 먹게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소금에 찍어서 먹는 것을 선호한다.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곳은 하이볼 맛집이기도하다. 여러가지 하이볼이 있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서 좋아하는 하이볼을 제주도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소주나 맥주에 거부감이있는 사람은 꼭 하이볼을 먹어볼 것을 추천~!!
보령 혼술하기 좋은 J Bar 보령시 명천동에 특이한 BAR가 있다. 낮에는 쥬얼리를 팔고, 저녁 8시부터는 칵테일, 양주, 맥주, 와인을 판매하는 BAR로 변화하는 제이아리 쥬얼리의 J BAR이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쥬얼리 샾에서 멋진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을 구경하며 술을 마시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보령 홀릭 네이버 카페의 회원이면, 더욱더 반가워 해주시고, 서비스 안주까지 챙겨주셔서 처음 방문했는데도 사장님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혼술하기도 좋고, 모임하기도 좋은 보령 .J BAR
보령 뮤직 호프 불독 보령의 뮤직 호프 불독 리모델링해서 더욱 가게가 멋있어졌다 불독에 가면 사장님께서 직접 음악을 틀어주는 DJ역할을 하시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이소라, 유재하의 음악을 들려주셔서 나름 뜻 깊은 시간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LP판을 보았다. 컴퓨터로 틀어주는 음악이 아닌 직접 수고로움을 감수하고 틀어주는 LP음악 정성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이소라 BEST 앨범 유재하 1집 여자친구와 테이트로 방문한 곳인데 좋은 음악과 맥주를 마시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령에서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보령시 동대동의 분위기있는 술집 불독 2차나 3차로 오기 아주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