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

카페 지은 그리고 방기옥 가옥 어머니 그리고 형님과 함께 청양에 있는 카페 지은과 방기옥 가옥을 방문했습니다. 항상 방문 할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한옥 카페 지은과 방기옥 가옥입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우리는 쌍화탕을 시켜서 방기옥 가옥으로 이동했습니다. 방기옥 가옥에서 마시는 쌍화차는 마치 옛날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방기옥 가옥 함께 감상해보시죠 방기옥 가옥 1985년에 충청남도 문화재 제279호로 지정된 가옥이다. 돌계단을 올라와서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지붕이 맞대어 이어지는 'ㅁ'자 한옥과 넓은 마당, 한옥 뒤로 언뜻 보이는 담벼락, 집을 둘러싸고 있는 웅장한 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마당에는 나무 테이블과 파라솔이 펼쳐져있다. 다음 일정으로 오래 있을 수 없어..

청양 방기옥 가옥 어느날이었다. 회사 일도 잘 풀리지 않고 연인관계도 교섭기에 들어서 서로의 의견이 분분하던 그날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고 무작정 떠났다. 길을 가다가 맘에 드는 곳으로 방향을 잡고 운전하기를 한시간 정도 "한옥카페 지은& 방기옥 가옥"이라는 안내판을 보고 목적지를 마음속으로 설정했다. 주차장이있었고, 한옥스타일의 카페가 있었다. 카페 지은에서 음료를 시키고 그곳에서 마셔도 되고, 뒤편으로 가면 방기옥 가옥이 있으니 그곳에서 마셔도 된다고 안내 받았다. [방기옥 가옥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9호이다. 48평정도의 평수로 건물은 'ㄷ'자 형태를 하고있으며 안채, 사랑채, 행랑채가 하나로 연결되어져 있다.] 내부에 들어오니 정다운 풍경이 맞이했다. 기와, 풍경, 장작, 오래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