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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보령 예쁜 카페 니나 블라썸
니나 블라썸 보령시내에서 발전소로 출퇴근하기때문에 해안도로를 항상지나게된다. 지나가는 배들과 서해안의 민물과 썰물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출퇴근 시간이 된다. 니나 블라썸은 해안가에 있는 예쁘카페이다. 전체적인 건물색은 하얀색이고 포인트를 핑크색으로 했다. 1층은 중세적인 분위기에서 각종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있다. 특히 1층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찍는데 사진과 못지 않게 사진이 뽀샤시하게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하고 2층으로 향했다. 한가한 시간에 도착했기 때문에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카페 안밖으로 플라밍고가 있는데 의미가 있는냐고 함께 가신분이 물었는데 사장님께서는 가게를 대표하는 색이 ..
보령카페
2020. 11. 1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