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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코로나

보령시 웅천읍 공무원 22명 회식 보령시 웅천읍 공무원 22명 회식 공직사회에서 5인 이상 집합 금지 방역 조치를 위반하고 단체 식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5인 이상 모임을 금지중인 시국에 충청남도 보령시의 웅천읍장과 웅천읍의 공무원들이 20명 넘게 식당 예약하여 밥을 먹다가 시민의 신고로 적발됐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공무원들이 몰려다니면서 수칙을 안 지키는 것을 보면서 실망감을 많이 갖게 됐다"며 "테이블을 5개 붙여서 앉았고 사람이 많다 보니 그 자리 옆에도 앉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애초 20명 넘는 자리를 예약했고 읍장을 포함해 22명이 함께 식사했다고 한다. 방역 당국은 한 식당에 다섯 명이 넘는 일행이 들어가서 식탁에 나눠 앉는 것을 금하고 있다. 보령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식사에 참석한 공무원들과 .. 더보기
보령 코로나 20명 확진 보령 코로나 20명 확진 보령의 아주자동차 대학에서 베트남 유학생 20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무더기 확진되었다. 보령시는 이번 확진자는 (보령 36번~55번) 2020년 12월 14일 보령 35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견되자 교직원 31명과 입소생 1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다고한다. 기숙사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을 같이했기 때문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와 이동자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고한다. 아주자동차 대학은 보령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