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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보령시 웅천읍 공무원 22명 회식
보령시 웅천읍 공무원 22명 회식 공직사회에서 5인 이상 집합 금지 방역 조치를 위반하고 단체 식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5인 이상 모임을 금지중인 시국에 충청남도 보령시의 웅천읍장과 웅천읍의 공무원들이 20명 넘게 식당 예약하여 밥을 먹다가 시민의 신고로 적발됐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공무원들이 몰려다니면서 수칙을 안 지키는 것을 보면서 실망감을 많이 갖게 됐다"며 "테이블을 5개 붙여서 앉았고 사람이 많다 보니 그 자리 옆에도 앉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애초 20명 넘는 자리를 예약했고 읍장을 포함해 22명이 함께 식사했다고 한다. 방역 당국은 한 식당에 다섯 명이 넘는 일행이 들어가서 식탁에 나눠 앉는 것을 금하고 있다. 보령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식사에 참석한 공무원들과 ..
보령 소식
2021. 1. 23.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