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

홍성 풍경 좋은 카페 바움 쉬는 날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는 취미는 정말로 좋다. 검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고, 또 찾아가는 과정도 즐겁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보령에서 카페바움은 자동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내포를 들러서 쿠우쿠우로 점심 먹고, 홍성의 좋은 카페를 검색하던 중 카페 바움이 눈에 들어왔다. 주변 풍경이 너무나 훌륭했고 다양한 커피가 존재했기 때문에 도저히 방문하지 않을 수 없었다 ^^ 가게는 야외정원과 1층 그리고 2층으로 구성되어있었다. 공방도 같이하는 곳이라서 가게를 정말 예쁘게 꾸며놓으셨는데 큰가게는 아니였지만 가게 곳곳이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였다. 시골마을에 자리잡은 공방 카페 바움. 주변은 논과 산으로 조용했다. 책을 읽거나 뜨게지 하기 좋은 ..

보령 한옥카페 모가 무더운 여름이면 찾게되는 맛있는 음료~!!! 음료를 마시는 장소도 아주 중요하죠~!! 저는 카페방문이 취미인데요~!! 오늘은 보령의 한옥카페를 방문한 내용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멀리서 카페 모가를 보게되면 카페보다는 일반 가정집의 느낌입니다. 하지만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근대 카페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전식 나무인테리어를 그대로 살리고 유리를 많이 설치하여 사방을 볼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여자친구와 음료를 한목음하고 다른 문으로 나가보니 완전히 시골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여전에 저도 안면도에서 살 때 이런 집에서 살아봤기때문에 상당히 친근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카페를 보는 각도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페 모가의 메뉴판 정원이 있는 카페 카페 ..

영등포 타임스퀘어 튤립 5월 초에 서울로 연극 보러 갔을 때 타임스퀘어에 가보고 싶어서 대천으로 오는 기차를 영등포에서 탔던 기억이 있네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는 많은 명품 가게와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좋은 옷가게가 아주 많아서 오랜만에 눈이 즐거웠네요. 시간이 남아서 옥상정원에 올라갔는데 5월의 예쁜 튤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여러 가지 튤립이 존재하는지 정말 튤립 구경 잘했습니다. 튤립을 보면서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 명품관의 북적거림과 대조는 한가로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220미터 거리 개장시간: 매일 10시 반 폐장시간: 매일 2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