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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밧개해수욕장에서 캠핑 즐기기저녁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자동차를 운전 하고 있다. 보령에서 안면도의 밧개해수욕장으로 캠을 떠나고 있다.남자 혼자만의 여행~!! 방해받지 않는 시간이 참으로 좋았다. 여자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도 참 즐겁지만~ 남자 혼자 떠나는 여행도 매력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행복한 여행^^먼저 텐트를 치고 잠을 청했다. 렌턴을 가져오기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밤에 도착하니 주변이 보이지 않았는데 렌텐을 켜는 순간 주변이 낮처럼 환하게 변했다. 이래서 사람들이 캠핑 장비에 욕심을 내는구나~!!8시 아침이되었다. 역시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도 나에게 뭐라고 하지않는 훌륭한(?)아침이다. 여자친구와 오게되면 맛집을 찾아야하고, 커피를 만들어서 먹여야하는데 딱~!!..
밧개해수욕장에서 캠핑하기안면도 해수욕장 중에 가장 유명(?)하지 않은 해수욕장이 밧개해수욕장이 아닐까? 안면도의 유명한 해수욕장은 방포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 샛별해수욕장이 유명하기 때문에 아마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해수욕장일 것이다.하지만, 밧개해수욕장은 넓은 모래사장해변과 소나무, 그리고 예쁜 모래가 있는 아름다운 안면도의 해수욕장이다.저녁7시경에 도착해서 저녁으로 돈까스를 먹고, 8시경에 밧개해수욕장에 도착했다. 평일이다보니 사람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자리잡기는 정말 좋았다. 평소에 내가 자리잡고 싶은 곳에 텐트를 펴고, 이불을 옮기고, 하루를 보낼 준비를 했다.바다소리를 들으면서, 벌레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는 행운~!!!! 아마도 안면도의 해수욕장은 소나무와 모래가 함께 어울어져 있기 때문에 벌..
가평 디프라이빗 캠핑내 생일을 맞이하여 보령에서 가평으로 여행을 갔다.이번에는 그동안에 해보지 않은 여행을 계획했고, 캠핑을 해보기로 했는데 캠핑용품이 거의 없다보니어느정도 만들어진 곳을 선택했다. 장소는 디프라이빗 캠핑 가평에 있는 캠핑장이다. 밤이되서 모닥불도 피우고 고기도 구웠다.반가운 손님도 찾아와 주었는데 고양이가 와서 인사를했다.더 정확히 자리세를 받으러 온 깡패 고양이라고 할 수 있겠다 ㅎㅎㅎ고기를 한점 주었더니 만족한 표정으로 다음자리로 이동하는 것을 보니 한두번 받아먹은 것이 아니었겠다는 생각이들었다.디프라이빗에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데 오크통에서 바로 따라준다~^^사장님이 이런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는 것을 대화하면서 알 수 있었다.이후 시작된 감성캠핑~^^고기를 올리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