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

대천해수욕장 맛집 해물상회 내가 보령에 내려 온지도 4년이되었다. 서울을 잘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올라갈 때마다 나를 반갑게 맞이해준 고마운 커플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에 방문한 커플을 데리고 해물상회를 방문했다. 해물상회는 이곳 사장님이 직접 발명한 도구로 삼합을 주기로 유명한 곳이다. '토요일은 밥이좋아'라는 방송에도 출연한듯~~~~^^ 먼저 대천한화리조트에 머물고 있는 커플을 자동차로 픽업해서 해물상회 주차장으로 갔다. 대천한화리조트에서 해물상회까지는 자동차로 3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이다. 역시 맛집답게 전용주차장이 있을 정도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전용주차장이 있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시설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다. 보령 여행 명소 타로하는 남자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