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

유로2024 호날두 득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2024에 출전했다. 유로대회는 6번째 출전으로 신기록이다. 포르투갈은 피파랭킹 10위안에 꾸준히 위치한 팀으로 상당히 강팀에 속한다. 이러한 팀에서 20년 넘게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지만 메날두 급의 GOAT 선수들에게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A매치 200경기 출장한 유일한 남자축구선수인 호날두는 대회가 거듭될수록 자신의 기록을 더 늘려가고있다. 만약에 호날두가 이번 유로2024에서 득점을 기록한다면 유로6개 대회 연속으로 득점한 유일한 선수가 된다. 뿐만아니라 월드컵까지 11개 메이져대회 득점하는 놀라운 기록까지 갖게되는데 팬의 입장에서는 호날두가 득점을 꼭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누구나 나이가들면..

호날두를 기다리는 팬 최근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훈련장을 찾은 팬이 있다. 마수드 알리는 2021년 9월 8일 오전 6시 맨체스터 훈련장 캐링턴에 도착했다. 그는 불랙번에서 자가용이 아닌 택시를 타고 새벽을 가르며 맨체스터에 왔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그가 캐링턴까지 온 목적은 맨유의 스타인 호날두와 사진을 한장이라도 찍기 위해서였다. 그는 호날둬의 가족 셀카가 그려진 T셔츠를 입고 호날두를 기대리고 있었다. "Pictyre Please CR7"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새벽부터 기다린 것이다. 하지만, 호날두의 람보르기니 차량은 그의 팻말을 보고도 멈추지 않고, 잠시 왼손만 까딱하고 곧장 훈련장으로 들어갔다. 알리는 그런 호날두의 차를 뒤쫓았지만 람보르..

호날두 A매치 최다골 축구 역대 A매치(국가대표팀 경기)의 최다 골 신기록을 작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기네스월드레코드 인증서를 받고 계속 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2021년 9월 1일 아일랜드와 치른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A조 4차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2-1 역전승을 이끌어 냈다. A매치 통산 110, 111호 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이란축구의 전설인 알리 다에이가 갖고 있었던 A매치 최다 골 기록(109골)을 넘었다. 기록 인증서를 받은 호날두는 "기네스월드레코드에 감사하며, 세계 기록 경신자로 인정받는 것은 언제나 좋다. 더 높은 기록을 만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호날두 A매치 최다골 기록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벨기에와의 유로 2020 16강전에서 A매치 역대 최다골 기록 경신을 노린다. 벨기에와 포르투갈은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유럽축구연맹 유럽축구선수권대회 16강 경리를 치른다. 득점에서 페널티킥 비중이 크지만 공격에서 호날두의 득점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헝가리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의 쐐기를 박는 멀티골을 넣었고, 독일 전에서는 놀라운 질주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프랑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현재 5골로 득점 1위이다. 조별리그 최종전 프랑스전을 통해 A매치 역대최다골인 109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면 알리 다에이(이란)를 제치고 A매치 득점 순위 단독1위를 할 수 있다. ..

임영웅이 좋아하는 축구선수 2020년에 방송되었던 [뭉쳐야 찬다]에서 임영웅 가수가 축구하는 것을 본적 있다. 슈팅력도 있었고, 패스도 상당히 잘했던 것으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궁금했던 것이 '가수 임영웅은 어떤 축구 선수를 좋아할까?'였다. 보통 호날두와 메시, 마라도나, 펠레를 뽑는데 역시 임영웅도 메시를 가장 좋아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2020년 1월 3일 인스타그램에 메시와 관련된 글을 남겨 메시의 수상을 축하한 적이 있다. 서른이 되기 전에 직관 가는 것이 20대 끝자락 즈음의 목표였는데 아쉽지만 이루긴 힘들 것 같다. 나의 우상. 존경하는 사람을 물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의 메시. 경기장 안팎으로 너무나 훌륭한 나의 뮤즈. 발롱드로 추가해요 우리 형 당시 임영웅 가수는 사정상 스..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는 누구인가? 농구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마이클 조던을 농구의 GOAT로 생각하지만 축구에서는 여전히 GOAT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최고의 축구선수를 뜻하는 'GOAT' 논쟁에 뛰어들었다. '기브미스포츠'는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26명을 선별해 8개 계급으로 나눴다. 가장 높은 계급은 GOAT Greatest of all time을 뜻한다. 8. 과대평가 펠레 '기브미스포츠'는 펠레를 지나치게 영웅화된 선수라고 지적했다. 그의 통산 득점을 1238골이라고 주장하는 것부터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펠레는 공식경기에서 700골을 넣었고, 월드컵에서 세번이나 우승했다. 7. 특별한 미로슬라프 클로제 월드컵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 (16골) 앨런 시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