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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대천해수욕장 바다소리 펜션보령지역 대표 카페인 보령홀릭의 모임인 2024년 9월 29일 대략 10명의 보령홀릭 가족이 모이는 날이다.복층으로 되어있는 바다소리펜션의 3층방위아래로 화장실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고, 나무향기도 좋았다.심지어 에어컨까지 복층에 모두 있어서 여름에 더욱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오늘의 모임을 축하하듯이 동력 패러글라이더가 우리 위를 날았다.준비해간 고기와 회를 맛있게 얌얌~!!!마시멜로우와 라면까지 완벽하게~!!!정말 재미있는 모임이었다. 충남 보령시 새마을1길 88
홍성 내포 쿠우쿠우아무리 자주 방문해도 질리지 않는 쿠우쿠우~!!내가 있는 보령에도 쿠우쿠우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한다.내가 좋아하는 초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각종 회, 고기, 디저트, 커피까지~!!쿠우쿠우를 방문하면 꼭 천국에 온 것 같다. 특히 홍성의 내포 쿠우쿠우는 음식의 품질도 우수하고, 가게도 넓어서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보령에서 자동차로 50분 정도~!!하지만, 쿠우쿠우로 향하는 발걸음은 항상 가볍다.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부모님 모시고 식사, 각종 모임, 가족 모임 장소로 이곳만한 곳은 없는 듯~!!6년째 다니고 있지만, 항상 대만족~!!대천해수욕장 근처에도 쿠우쿠우가 생기면 참 좋으련만~~!!!
보령시 오천 해양횟집 우리 가족이 오천에 가면 꼭 가는 횟집이 있다. 바로 오천의 해양횟집 서비스도 좋고 앞에 풍경도 좋아서 꼭 찾는 오천항의 회 맛집이다. 보령 시내에서 오천항까지 자동차로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 평소에는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인데 오늘은 우리가 1등을 했다. 세명이 가서 12만원짜리 상을 먹기로 했다. 회는 물론이고 간재미 무침, 낙지, 문어, 새우 등 다양하게 나온다. 여러명이서 가게되면 식성이 달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곳에서 먹으면 각자가 좋아하는 것이 달라도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어류가 나와서 정말 손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다. 마지막으로 지리와 매운탕을 선택할 수있는데 우리는 지리보다 매운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운탕으로 마무리했다. 낚시하러 오천에 오는 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