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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탈모약의 효과

보령사랑 2021. 1. 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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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탈모약의 효능, 효과

 

안녕하세요. 보령사랑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의

효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0대부터 탈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 나이 40세까지 피나스테라이드 제품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약을 끊어 본적도 물론 있었는데

역시나 약을 끊으면 1년만에 그동안 힘들게

났었던 머리카락이 다시 빠졌습니다.

 

프로페시아의 효과는 보통3개월부터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6개월 이상 먹어야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머리카락이 많이 났다고

알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보통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 약을 복용하려면

병원 진찰료 1만 원에 약값 5~6만 원입니다.

저는 프로페시아의 카피약을 복용 중인데

효과는 거의 같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카피약은 3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되시는 분이라면 카피약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헤어그로라는 프로페시아의 카피약을

복용 중에 있습니다.

 

카피약이란?

유명 제약회사의 원제품과 동일한 성분과 함량으로

약효가 비슷한 약을 말합니다.

카피약이 존재하는 이유는

오리지널 약의 특허기간이 끝나면 많은 제약사들이

비싼 개발비를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좋은 약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페시아 부작용

 

많은 분들이 약을 먹을 수는 있지만

피나스테라이드 계열의 약이 부작용이 있어서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100명이 약을 복용하면 4명 정도가

발기부전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고됩니다.

 

 

 

 

저의 경험으로 이는 4% 정도가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약을 먹게 되면 피로감이 빠르게 오는 것이

보통사람이라면 느껴집니다.

 

이러한 피로감이 성적인 문제로까지 가는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발기부전의 문제도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몸의 피로를

생각해서 잠자기 전에 약을 먹는 방법이 있고,

1달 기준으로 3~4일 정도 약을 먹지 않는다고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인이나 애인과 사랑을 나누는 날이라면

그날은 약을 먹지 않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나의 경험

 

얼마 전에 지인이 10년 전에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의 모습보다 많이 나이 들어 보이는 사진.

그 당시에는 피나스테라이드 약을 복용하지 않을

때의 모습이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보자면 건강관리를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하게 하면서 약을 복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하는 분들이라면 용기를 내어보세요.

 

단순하게 머리카락이 빠지고 나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 전 사진 속의 나는 웃고 있었지만 분명히

얼굴이 어두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약을 복용하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외모적인

칭찬도 받게 되었고, 자신감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탈모는 머리의 병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받는 분이 있다면

꼭 용기 내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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