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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을 놀리는 사람들

보령사랑 2021. 1.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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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을 놀리는 사람들

 

저는 20살때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탈모방지 약을 복욕중입니다.

탈모를 겪으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티스토리에 적고 있는데

오늘은 주위에 탈모인이 있는 경우

농담이라도 머리에 대한 이야기는

삼갈 것을 부탁하는 글을 적어봅니다.

 

 

농담과 놀림

 

사람들은 흔히 장난 삼아서 머리 숱이 적은

사람들을 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탈모를 겪어보니 그런

행동은 아주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탈모가 시작되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그 사람입니다. 

빠지는 머리카락을 덜 빠지게하기 위해서

탈모방지 샴푸도 사용해 보고

탈모크리닉도 알아 보고

머리카락이 나는데 좋은 음식도

다 검색해 봤지만 효과가 없는 상황인데

그런 사람을 놀리는 것은 옳지 못한 것입니다.

 

 

머리카락 없다고 놀리는 것으로 화내기도

애매하고 내가 덕없는 사람으로 되는 것이

싫어서 화를 내지 않는 것일뿐

당사자는 아주 속상하고 마음 아파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탈모인에게는 머리카락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어쩌면 가장 큰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머리카락 문제로 심각할 때는

친한 친구가 한말에 제 얼굴색이 바뀌어서

농담한 친구가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칭찬이라도 여러번 듣게되면

짜증나는 것인데, 내가 원하지 않는 농담을

지속적으로 몇년에 걸쳐서 듣는 것은

아주 괴로운 일이라는 것을 비탈모인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늘의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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