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리즈리 카페

군산 리즈리 카페

 

안녕하세요. 보령사랑입니다.

군산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예쁜 카페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인터넷에 검색해서

예쁜 카페를 알아보고 방문했는데

역시 믿고 가는 군산 카페였습니다.

 

 

 

리즈리 카페 앞에 주차를 하고 안에를 봤는데

비어 있어서 쉬는 날인 줄 알고 놀랬는데

주말이 아닌 경우에는 가게를 모두 오픈하지 않고

부분만 오픈 하는 것 같았습니다.

 

낡은 가게 입구를 들어가 보니 안에는 완전 

멋진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마치 비밀의 정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장소였죠~!!!

 

 

 

뿐만 아니라 내부도 상당히 멋졌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많았고

테이블과 의자가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까지 완벽하게 예쁘죠~!!

 

우리는 가든라떼와 리즈리1904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고 나서도 가게 구경은 계속되었습니다.

가게 구석구석이 예쁘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정말 좋은 가게입니다.

 

 

 

5분 정도 지나서 우리가 주문한

왼쪽(리즈리1904)와 오른쪽(가든라떼)가

예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쟁반이 예쁘지 않은 것 같아서

내려놓고 다시 찍어 봤습니다.

 

지즈리1904는 우유의 맛과 커피의 맛에

고구마라떼의 향이 퍼져서 향과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든라떼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맛과

커피의 맛이 어우러진 느낌이었고요

 

두 메뉴 모두 맛이 합격점이었습니다.

 

 

 

리즈리카페는 밖에도 조명시설을 잘해놓아서

밤에 찾아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진도 더 예쁘게 잘 나올 것 같아요

간단한 안주와 맥주도 판매합니다.

 

 

 

군산 카페 리즈리에서 카페 데이트

적극 추천합니다.

사진 찍기 좋은 카페이고

음료의 맛도 상당히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