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여자친구님께서 세종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꼭 가야한다고해서 보령에서 힘든 몸을 이끌고

 

운전해서 한시간만에 도착했다.

 

나의 운전 실력도 많이 발전한 듯

 

리저브 매장에는 핸드드립, 사이폰, 프렌치프레스 등으로

 

음료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더욱더 커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일반커피도 판매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리저브코너

 

일반커피 코너와 리버브 코너가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리저브 쪽으로 갔다.

 

원두와 커피 추출도구를 선택하면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커피매스터 시험에 합격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나 스타벅스의 직원이라고 커피를

 

내려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린 서로 다른 커피를 주문했다.

 

여자친구님께서는 레인샤인 브렌드를 선택했고

 

나는 슬라웨시 원두를 선택했다.

 

커피 머신에서 내린 커피와는 다른 맛에 감동 그 자체

 

그 맛을 잊지 못해서 프렌치 프레스를 구매했다.

 

 

프렌치프레스

 

 

아무래도 맛이 더 자연스러움........^^

 

한시간 운전해서 이동하고, 한시간 커피마시고

 

한시간 운전해서 집에왔다.

 

스타벅스 세종 리저브 매장은 데이트하기 좋은 곳인듯

 

가까운면 더 자주 갈텐데 보령에서는 멀다. 

 

우리 근처에있는 보령 스타벅스를 이용해야겠다 ^^

집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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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베란다 브렌드 아이스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