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보육원 기부와 상황

박수홍 보육원 기부와 상황

 

박수홍의 상황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과 형수에게 30여 년간

일한 100억 가까운 출연료를 떼이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그의 조카들은

명품을 들고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호화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

 

2021년 3월 3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한 제보자가 입수한 박수홍의 조카로

추정되는 사람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제보자가 삼촌이 집안을 먹여 살린다는 말에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은 우리 집은 돈이

많아서 삼촌 도움 없이도 살 수 있다고 했다.

그 말에 제보자가 부모님 직업을 묻는 말에는

그냥 사업이라고 대답했다.

 

박수홍의 형과 형수의 100억대 재산 착취 

의혹은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이'에

올라온 댓글을 통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글쓴이는 박수홍 앞에서는 버는 돈을 

다 관리해주고, 불려준다고 얘기하고

뒤에서는 자신의 통장에 돈을 넣고 상가를

매입하여, 형 부부와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자산이 되어있는 것을 늦게 박수홍이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전 소속사에서 나와 최근에

1인 기획사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활동 중이다.

 

박수홍의 후원

박수홍은 2002년부터 약 20년간 방송을 통해

인연 맺은 애신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하고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잊지 않고

아동복지센터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그는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기부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애신원 출신의 한 젊은이는 댓글로

박수홍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래가 댓글 내용입니다.

 

 

수홍이 아저씨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땐 중학생이었는데 어느새

서른중반이 되었네요.

저희 시설후원해주시면서 제가 살면서 처음 본

연예인이기도 하고 수홍이 아저씨 덕분에

스키장도 가고, 이은결마술사님 마술도 보고,

성은언니도 보고, 윤정수아저씨도 보고, 

개그맨 분들과 가수분들고 보고 제가 어디서 그런

경험을 해보겠어요. 그때 저희 시설 아이들도 다 같은

생각이었을것같아요. 참 선한 분이셨는데

아무리 어렸지만 정말 저희 아껴주시는

것이 느껴졌어요. 제 1호 연예인~~~!!!

저희가 어리고 힘든 시기에 큰 행복주셨어요.

이렇게나마 감사드립니다.

티비에 나오면 정말 많이 응원하고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다홍이 얘기하시면서 

우시는 것을 보고 같이 울었습니다.

정말 신심으로 생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글 처음 써봐서 어색하지만 진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정말정말 사랑해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