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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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많은 분들이 여름이 다가오면 방문하는 곳이
카페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카페는
스타벅스죠~!!!
현재 우리나라에 스타벅스 매장만 1700개가
넘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은 출근하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드라이브 스루에서
받아왔습니다.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스타벅스 보령 DT점.
2019년도 겨울에 생긴 매장입니다.
뒷면을 보면 제 닉네임인 주관일
그리고 음료 이름인 아메리카노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렌 오더로 10:50분에 주문했고
샷을 1샷 추가해서 3샷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4100원인데
저는 1샷을 추가해서 4700원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의 맛은 이탈리안 로스팅의
강렬한 맛이 특징이죠~!!!!
거기에 1샷을 추가해서 마시게 되면 정말
커피의 강력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카페인을 많이 마시면 심장이 빠르게 뛰는 분은
적정 샷으로 마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의 로스팅 강도
라이트 | 황색빛이 도는 갈색, 수분이 빠져나가는 단계, 원두의 질감이 딱딱하고 향미는 미숙하며 곡물 건조취가 난다. |
시나몬 | 약배전, 시나몬색으로 첫 번째 크랙이 시작되는 단계. 원두의 질감은 딱딱하고 도드라진 신맛이 특징 |
미디엄 | 중배전, 밤색으로 첫 번째 크랙이 시작되는 과정에서 마지막 크랙이 끝날 때의 시점까지 로스팅. 약간의 산미와 혼탁함이 있다. |
하이 | 강한 중배전, 두 번째 크랙 직전까지의 로스팅. 신맛이 줄고 단맛이 표출 된다. 연한 바디감이 나타나며 산과 바디가 조화를 이루기 시작. |
시티 | 약한 강배전, 두 번째 크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몇 초 더 지난 시점. 충분한 바디감과 산미가 나타나며 약간의 쓴맛도 느껴진다. 스페셜티 커피에 적합한 로스팅 농도 |
풀시티 | 중간 정도의 강배전, 두 번째 크랙이 한창 진행되는 시점. 충분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쓴맛, 연한 산미를 느낄 수 있고 향미가 충분하게 나타난다. 에스프레소에 적합한 로스팅 농도 |
프렌치 | 강배전, 두 번째 크랙의 절정에서 몇 초 더 지난 시점. 충분한 바디감과 두드러진 쓴맛, 뒷맛이 달다. 기름이 추출되기 시작 |
이탈리안 | 깊은 강배전, 두 번째 크랙이 끝난 시점으로 로스팅의 한계. 자극적인 쓴맛, 연하게 탄맛, 스모키한 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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