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카페 벨라코스타

 

[벨라코스타]

 

야간 근무라서 11시까지 잠을 잤다.

 

눈을 떠 보니 같이 근무하는 형이 밥먹으러 가자고

 

톡이 와있었다.

 

샤워를하고, 어죽한그릇 먹은 후 좋은 카페가 있다고해서 

 

대천 해수욕장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벨라코스타 주차장

벨라코스타 입구

형의 추천으로 도착한 곳은 카페 Bella Costa였다.

 

넓은 주차장과 높은 건물

 

입구에 들어가니 눈이 밝아지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카페 벨라코스타 내부

카페 벨라코스타 메뉴

카페 벨라코스타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내부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더 좋은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야외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카페의 최고 장점이다.

 

카페 벨라코스타 야외 경관

베란다에서 보이는 용두해수욕장

다양한 테이블이 존재한다.

3층짜리 건물

2명 혹은 3명이서 커피를 앉아서 마실 수 있다.

예쁜 의자

중간에 작은 다리를 건너야한다.

4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곳, 겨울에 좋을 듯

6명 테이블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

 누워서 보이는 풍경

 

사진 한장 남겼다.

남자 둘이 밥 먹고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분위기가 좋아서 두시간 동안

 

편한 자세로 수다떨기 딱이었다.

 

그리하여 나의 점수는 5점 만점에 4.2점.

 

분위기: 5점, 커피맛: 3점, 친절도: 3점,

 

청결도: 5점, 재방문 희망: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