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가수의 성공을 응원하는 이유

내가 장민호 가수의 성공을

응원하는 이유

 

1997년 유비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장민호 가수

하지만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크게 없었다.

1982년생인 나도 유비스라는 그룹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노래가 기억나지 않는다.

 

 

 

이후로 무명시절을 보내면서 힘든 시절을

보내다가 인생 곡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는 말합니다"로 중년 팬층이

만들어지면서 제법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

 

하지만 장민호 가수의 성공은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TV조선에서 미스 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이 크게

히트하면서 남자 트로트 가수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장민호 가수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기 때문에 무대의

맨 앞에 서기도 하고 프로그램 중간중간

큰형으로써의 몫을 맡아주어 방송을 접하는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특히 나이 어린 정동원 가수를 챙기는 모습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것이다.

 

하지만 장민호 가수의 후배 사랑은

이전부터 꾸준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무대에서 입은 옷을 영탁가수에게

물려주기도 하고, 생활이 어려운

무명가수들을 꾸준히 도왔던 것으로 다른

방송에서 확인되었다.

 

 

 

내가 장민호 가수의 성공을 응원하는 이유는

한 분야에서 장민호 가수처럼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성공한 케이스는 아주 모범적인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행사도 없고 방송에서 불러주지 않을 때

아마도 몇 번이고 가수 생활을 포기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끈기 있게 가수 생활을 이어온 덕분에

좋은 노래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가수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장민호 가수를

응원하게 되는 것 같다.

 

 

 

현재는 트로트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CF 모델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마도 코로나가

종식되면 지역 행사에 초대가수 1순위로

장민호 가수가 초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처럼 변치 않고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가수로

오래오래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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