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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저체온증

보령사랑 2021. 1. 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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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제법 차가워졌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에는 체온관리가
무엇보다 필수적입니다

 


만약에 체온관리가 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병에
걸리기 쉬울 뿐만아니라 심한 경우
저체온증까지 올 수 있기때문에
추운 날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저체온증은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체온증 원인과 예방법


저체온증은 우리 몸의 심부온도가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하는데 이렇게 체온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외부의 차가운 공기에 의해서
체온이 빠져나가는 것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추운 날씨에
옷을 얇게 입거나 비나 눈에
젖은 옷을 제때에 갈아입지 않은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옷은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으며
머리를 감은 후에는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머리를 잘 말리고
외출 시에는 모자를 써주는 것이
저체온증 예방에 좋습니다

저체온증은 몸의 온도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 초기에는 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혈액순환 장애로 피부와 입술이
창백해지며 온몸의 털이 일어나는
느낌이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환자는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환자의 젖은 옷을 갈아입히고
환자의 몸을 따뜻한 옷이나 담요로
덮어주고 환자가 의식을 유지할 수 있게
계속 말을 걸어줍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환자가 의식을 잃었다면
임의로 행동하지 않고 바로 119에
연락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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