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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상 증상과 예방법

보령사랑 2021. 1. 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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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상의

증상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보령사랑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동상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런 동상 아니고요 ㅎㅎㅎ

손과 발에 흔히 생기는 동상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준비를 하게 된다.

겨울에는 야외 활동시  추위에 잘못 노출되면

피부질환이 생기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동상인데

심한 추위에 온몸이 얼었어도 이 정도는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티게 되면 동상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동상의 증상과 예방법

피부의 온도가 영하가 되면 피부의

연조직이 얼어서 혈액공급이 중단되는

상태가 되는데 이를 동상이라고 합니다.

 

대체로 영하의 기온에서 7시간 이상

노출되면 귀, 코, 손가락, 발가락, 뺨 등에

동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동상의 대표적인 증상은 

피부감각 저하가 있습니다.

피부가 창백하게 변하고 찌릿한 느낌과

가려움이 동반되는 현상입니다.

또한 빨갛게 붓는 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

수포나 출혈이 동반될 수 도 있으니

가급적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상이 시작되면 그 부위의 온도를 올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에 해당 부위를 담가 피부조직을

녹게 해 주는데 피부가 말랑말랑해지면서

약간 붉어질 때까지 물에 담근 채로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 유지를 위해서 따뜻한 물을

계속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의할 점은 빠른 효과를 보겠다고

너무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게 되면

얼어붙은 세포가 파괴됩니다.

녹은 피부는 통증이 생기며 붓거나 피부색에

변화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는 마른 천으로

덮어 보온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상에 걸렸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되도록 동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장갑

 

 

겨울철 외부 활동 시 장갑이나 양말이 물에 젖게 되면

젓은 장갑이나 양말을 마른 제품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젖은 부분에서 수분이 체온을 빼앗아 가서

동상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동상 치료가 시작되면 환자는 안정을 취하고

동상 입은 부위를 보호하여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물집이 발생했다면 그냥 두어야 합니다.

터뜨리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동상과 유사한 증상으로 '동창'이 있는데

이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작열감과 함께

피부가 홍색 또는 자색으로 부어오르는 현상

'동창'이라고 합니다.

 

증상을 가려움과 통증이 동반되고 심현 경우는

물집이나 궤양도 발생합니다.

수 시간에 걸쳐 나타나지만 15~20일 이내로

사라지고 재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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