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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분위기 좋은 거기 카페 보령의 주포면은 작은 공단과 상가들이 있다. 사람들이 지내기 위한 원룸도 있고, 맛집도 있지만 아직까지 카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최근에 생긴 거기 카페를 보면서 이런 생각도 바뀌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적당히 어두운 조명과 좋은 음악 그리고 맛있는 커피 도시 생활에 지쳤을 때 음악들으면서 오랜시간 있다가 가고싶은 카페이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사진이 아주 잘 나오는 카페라는 것. 크지 않은 카페이지만 사진찍기 좋은 곳이 아주 많았다. 연말이라서 성탄분위기도 좋았고 눈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곳 보령 커플들이 데이트하러 자주 방문할 것 같은 거기 카페 충남 보령시 주포면 배재길 103 1층
보령 카페 솜 보령 죽정 도서관 근처의 카페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솜 카페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여자친구와 밥을 먹고 드라이브하다가 자동차가 멈추어 선 곳 CAFE SOM 11월 초에 오픈한 것으로 보이는데 젊은 사장님이 인수하셔서 활기찬 분위기의 카페가 되었다. 죽정동 주변의 아파트에서 자동차로 먼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선물들어 온 화환 등으로 사장님만의 카페 인테리어를 마무리하지 않은 모습인데 앞으로 어떻게 예쁘게 카페가 바뀔지 기대해본다. 우리는 솜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솜라떼는 라떼위에 솜사탕이 같이 나오는데 라떼에 넣어서 먹는 방식이었다. 달콤하고 맛있는 솜라떼 앞으로 자주 먹게 될 것같다.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솜 보령에 ..
보령 라라코스트 오늘은 보령터미널 근처의 맛집 라라코스트를 방문했습니다. 여자친구 집이 우리집보다 멀기 때문에 여자친구님의 자동차를 타고 터미널 쪽으로 향했습니다. 양식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님의 입맛에 맞게 라라코스트를 선택한 것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료와 얼음 커피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합니다. 양식을 먹다보면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가 먹고 싶을 때가 많은데 라라코스트는 무료로 마음껏 원하는 음료를 마실 수 있기 때문이지요 토요일이라서 12시가 지나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11시 50분에 들어와서 주문하실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라코스트 포크스테이크 라라코스트 리코타 샐러드 라라코스트 감바스 오일 파스타 양도 많고 맛도 있고 식사를 끝내고 커피까지 잘 마시고 즐거..
맘스터치 보령2호점 오늘은 보령의 대천동에 있는 맘스터치 보령2호점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패스트푸드 음식을 즐겨먹지 않지만 여자친구님께서는 아주 많이 좋아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동행해보았습니다. 제법 넓고 깨끗한 공간이 맘에들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맘스터치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기 때문에 음식이 좀 늦는다고하네요 맘스터치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저는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음식처럼 나올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집에서 해주는 음식처럼 나올 수는 없겠지만 일반 패스트푸드보다는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죠~!! 휠렛버거와 치츠홀릭버거 감자튀김, 오렌지주스, 콜라를 가져와서 먹어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맛이었지만 나름 맛이 좋았고, 맘스터치에서 재..
강아지와 외출하기 오늘은 제가 사는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 보니 너무 수익에만 신경 쓴 듯해서 이제는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담아보려고 합니다. 여자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데 이름은 초코와 푸딩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푸딩이와 데이트를 했는데 첫 데이트라서 신경을 좀 많이 썼습니다. 푸딩 양 얼굴 좀 보여주세요~~~ 정말 귀엽죠~!!!! 이제 4개월 된 푸딩입니다. 여자 아이예요~~~!!! 보령의 뼈대 있는 이장님 댁에서 데려온 아이랍니다. 5차 접종이 끝나서 이제는 마음껏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강아지 용품점에 들러서 초코와 푸딩이가 쓸 용품을 구매했습니다. 푸딩이가 여자 친구님에게 안겨 있어서 저는 찬밥이 되었어요 ㅠ..ㅠ 푸딩이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