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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보령 갑부네 부대찌개 오늘은 보령의 부대찌개 맛집 갑부네 부대찌개를 소개합니다. 갑부네 부대찌개의 장점은 단일 메뉴라는 것입니다. 들어가서 인원수만 이야기하면 바로 부대찌개가 나옵니다. 점심 시간에 인기 있는 곳이니 예약 필수 장소입니다. 정갈한 반찬과 맛있는 부대찌개 라면까지 넣어서 먹어주는 센스가 있어야겠죠~!!!! 점심시간에 보령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부대찌개 맛집 갑부네 부대찌개
가수 박군이 알바했던 서천 복만루 서천의 맛집이면서 가수 박군이 나와서 고마웠던 사장님으로 소개해서 더욱 맛집으로 소문난 서천 복만루를 찾았다. 전주에서 출발했는데 약 자동차로 한시간 거리였다.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서 좋았다. 요리를 하는 분이 가수 박군의 고마운 사장님인 듯하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가게를 둘러봐도 박군과 관련된 싸인이나 사진이 없이 오로지 박군 팬들이 보내준 화분만 하나 있을 뿐이었다. 아마도 가수 박군을 활용해서 장사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나의 갈길을 가겠다는 다짐으로 표현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미니 탕수육과 짬뽕, 자장면을 시켰는데 미니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많이 배가 고팠기 때문에 먼저 먹기 시작~! 마무래도 탕수육은 찍먹이 답인..
원산도 맛집 콩사랑 보령-원산도-안면도 연결로 여행가기 정말 편해졌다. 안면도 여행을 보령에서 여유있게 자동차로 40분이면 갈 수 있다. 전에는 1시간 30분 걸리던 길이었는데.. 얼마전에 안면도 여행을 다녀오다가 원산도에 맛집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원산대교에서 자동차 방향을 바꿔서 콩사랑을 방문해 보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준 맛집 원산도 콩사랑 오늘 우리가 먹을 요리는 두부짜글이찌개이다. 2인분 이상판매하고 있음. 짜글이찌개란? 양념한 돼지고기에 채소를 듬뿍 넣어 끓인 충청도식의 향토 음식으로 국물이 자작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찌개류 주에서도 국물이 적은 축에 속한다. 얼큰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나기때문에 밥과 함께 먹어도 좋지만, 주로 술안주로 많이 먹는 음식이다. 주문을 하고 원산도 바다를 바..
보령 굴천지 초계국수 여자친구 생일이어서 4명이서 모임을 했다. 보령시내를 자동차로 돌고돌아서 18시 30분에 도착 굴국밥 정식 2인분과 용궁문어굴보쌈을 주문했다. 먼저 나온 용궁문어굴보쌈 보령 굴천지 초계국수에는 아무래도 굴과 관련된 음식이 주를 이룬다. 다른 곳에 갔을 때보다 멤버들이 좋아하고 잘 먹어서 기분좋았던 보령 굴천지 초계국수 점심식사 시간에는 예약을 해야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이 굴을 많이 찾기 때문에 예약을 안하면 다른 사람들이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릴 수도있다. 보령맛집, 대천맛집, 굴천지초계국수 충남 보령시 큰오랏 3길 51
세종 버섯 맛집 당미소 오랜만에 보령을 떠나서 자동차를 타고 세종으로 향했다. 보령에서 세종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다. 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 지역대학 학생회 인연으로 맺어진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장소는 세종의 버섯맛집 당미소 음식이 정갈하고 멋스럽다 맛도 정말 훌륭했는데 버섯과 소고기의 콜라보가 최고였던 세종의 맛집 당미소 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음식 사진을 찍었지만 당미소만큼 음식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은 없었던 것같다. 따뜻한 버섯요리가 생각난다면 세종의 맛집 당미소에 방문해보세요 세종 보듬7로 61 당미소 손님이 많아서 예약필수입니다. 뒷편에 자동차를 주차하기 편리한 주차장이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거기 카페 보령의 주포면은 작은 공단과 상가들이 있다. 사람들이 지내기 위한 원룸도 있고, 맛집도 있지만 아직까지 카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최근에 생긴 거기 카페를 보면서 이런 생각도 바뀌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적당히 어두운 조명과 좋은 음악 그리고 맛있는 커피 도시 생활에 지쳤을 때 음악들으면서 오랜시간 있다가 가고싶은 카페이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사진이 아주 잘 나오는 카페라는 것. 크지 않은 카페이지만 사진찍기 좋은 곳이 아주 많았다. 연말이라서 성탄분위기도 좋았고 눈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곳 보령 커플들이 데이트하러 자주 방문할 것 같은 거기 카페 충남 보령시 주포면 배재길 103 1층
보령시 오천 해양횟집 우리 가족이 오천에 가면 꼭 가는 횟집이 있다. 바로 오천의 해양횟집 서비스도 좋고 앞에 풍경도 좋아서 꼭 찾는 오천항의 회 맛집이다. 보령 시내에서 오천항까지 자동차로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 평소에는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인데 오늘은 우리가 1등을 했다. 세명이 가서 12만원짜리 상을 먹기로 했다. 회는 물론이고 간재미 무침, 낙지, 문어, 새우 등 다양하게 나온다. 여러명이서 가게되면 식성이 달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곳에서 먹으면 각자가 좋아하는 것이 달라도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어류가 나와서 정말 손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다. 마지막으로 지리와 매운탕을 선택할 수있는데 우리는 지리보다 매운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운탕으로 마무리했다. 낚시하러 오천에 오는 분이라면..
보령 탕 맛집 바닷가 탕집 보령 해안로를 드라이브하다보면 자동차가 많은 가게가 보인다. 전에도 손님이 많았지만, 원산도로 가는 길목이라서 손님이 더 늘은 것이 눈에 띈다. '바닷가탕집'이라는 이름에 맞게 이곳은 탕과 무침이 아주 유명해서 전국에서 손님이 오는 곳이다. 가게 입구부터 국내산 간제미, 아나고, 우럭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가는 집이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오늘 먹어 볼 메뉴는 계절메뉴인 잠뱅이탕이다. 싯가인데 우리가 갔을 때 소사이즈가 45000원(밥값따로)였다. 조금 기다리니 반찬과 잠뱅이탕이 나왔다. 탕이 익어갈수록 잠뱅이의 뽀얀 속살이 더욱 맛있게 보였고 탕을 떠서 앞접시에 놓았다. 첫 맛은 약간 약한 느낌이 있어서 몇분 더 약간 불에 끓인 후에 밥과 먹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