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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오양손칼국수보령의 오랜 맛집 오양손칼국수원래 보령시 오천에 있었는데 보령중심가로 이사했다.3대에 이어오면서 작은 변화는 있었지만, 큰 변화없이 지금은 손자 사장님이 잘 운영하고 계신는 오양손칼국수주말에는 오픈시간인 10시30분부터 번호표를 받아서 들어갈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다.유명한 사람들의 싸인~!!! 다양한 계층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왔다갔다.'토요일은밥이좋아'에도 방송된적있는 보령의 맛집 오양손칼국수일단 보리밥을 먹는 것이 이가게의 시작이다.메뉴들이 무한리필이다 보니 보리밥도 더 떠와서 먹을 수 있다.김치도 익은 김치와 덜 익은 김치가 있어서 각자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이집의 장점이다.다음 순서대로 비빔국수와 칼제비를 먹었다. 그 전에는 바지락 칼국수로 유명했던 곳인데 이제는 바지..
보령의 명소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조선전기에 축조된 성곽. 사적으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 9호 충청도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수영의 성으로 1510년에 축조하였는데, 구릉의 정상을 중심으로 주변에 성을 쌓아 성 안에서 성 밖을 관망할 수 있게 설게되었다. 최근에 드라마 메밀꽃필무렵의 촬영지로 소개되어 많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 오랜만에 간 충청수영성에서 매빅에어2 드론으로 동영상 촬영했다. 이국적 느낌의 촬영 주소: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931
보령시 오천 해양횟집 우리 가족이 오천에 가면 꼭 가는 횟집이 있다. 바로 오천의 해양횟집 서비스도 좋고 앞에 풍경도 좋아서 꼭 찾는 오천항의 회 맛집이다. 보령 시내에서 오천항까지 자동차로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 평소에는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인데 오늘은 우리가 1등을 했다. 세명이 가서 12만원짜리 상을 먹기로 했다. 회는 물론이고 간재미 무침, 낙지, 문어, 새우 등 다양하게 나온다. 여러명이서 가게되면 식성이 달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곳에서 먹으면 각자가 좋아하는 것이 달라도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어류가 나와서 정말 손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다. 마지막으로 지리와 매운탕을 선택할 수있는데 우리는 지리보다 매운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운탕으로 마무리했다. 낚시하러 오천에 오는 분이라면..
오천 조선소 충청남도 보령의 오천에는 조선소가 몇군데 있다. 많은 배들이 있기때문에 수요가 꾸준한 듯하다. 쉬는 날 오천에 가서 바다위에 떠 있는 배들을 보고만 있었도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드라이브하다가 진귀한 풍경을 발견했다. 멀리에서부터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라앉기 전의 배였다. 가까이에서 보니 귀신이 나오는 배와 같다. 영화를 찍기에 딱 좋은 모습이었다. 사진을 찍어서 확대해보니 일반 낚시배였다.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바닷물을 가로질렀을 배가 이제는 바다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배를 한동안 바라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저배처럼 우리의 인생도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있다는 생각 다행스럽게도 배의 마지막 모습이 풍경과 어울려서 DSLR로 사진찍는사람들이 여러명있었다. 사진을 찍어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