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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천복집 흑염소 보령 동대점어머니와 점심 시간에 염소탕을 먹기위해서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천복집에 방문했다.2024년에 생긴 새로운 집이라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어머니 입맛에도 맞고, 나의 입맛에도 맞는 집이었다.솥밥과 염소탕 그리고 알맞은 반찬이 나와서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함이 없이 먹을 수 있었다.탕에 염소고기가 많이 들어있었다. 간도 잘맞아서 먹기에 좋았다.흑염소 고기 맛집이 생겨서 좋았다.특히, 여성의 몸에 좋다는 흑염소~!! 다음에는 여차친구와도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보령 갈마가든요즘 보령에 좋은 흑염소 집이 많아졌다. 어머니 생신이라서 시내에 있는 식당을 검새하다가 오천에 있는 갈마가든을 알게되어서 방문했다. 메뉴판에는 보신탕도 있지만 이제는 판매하지 않고 오직 흑염소만 판매하신다고 한다.보령시내에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 이기때문에 방문할때는 음주여부를 생각해야한다. 대리비가 4만원정도 나오기 때문에 비용을 계산할 때 꼭 염두해두시길~!!!탕과 무침을 시키고 소주와 맥주를 마시면서 어머니 생신을 축하했다. 7인이 음식을 먹었는데 25만원 정도 나왔다.술도 많이 먹고 음식도 많이 시켜서 제법 금액을 나왔다. 하지만, 음식도 맛있었고 사장님 서비스 마인드도 좋아서 아주 만족스럽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탕보다는 무침이 입맛에 맞았는데, 살과 껍..
보령 어죽 맛집 한돌네 보령에는 어죽집이 정말 많다. 시내에서 자동차로 15분 이상 가야하는 어죽 맛집도 있고, 시내에 있는 어죽집도 있다. 내가 오늘 방문한 곳은 시내에서 자동차로 7분정도 거리에 있는 한돌네 어죽집이다. 어죽과 어국수의 만남 국물도 참붕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말 진하고 맛있다. 어죽을 받은후에 어국수를 건지고 3~4분정도 기다리고 있으면 안에있는 밥이 더 익기때문에 고소한 누룽지 어죽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이집은 반찬도 정말 정갈하고 맛있는 집이다. 그래서 멀리서 손님이 오게되면 꼭 찾는 보령의 어죽 맛집 고소한 누룽지 어죽탕으로 건강관리하는 우리가족~^^ 보령의 어죽 맛집 한돌네
보령 탕 맛집 바닷가 탕집 보령 해안로를 드라이브하다보면 자동차가 많은 가게가 보인다. 전에도 손님이 많았지만, 원산도로 가는 길목이라서 손님이 더 늘은 것이 눈에 띈다. '바닷가탕집'이라는 이름에 맞게 이곳은 탕과 무침이 아주 유명해서 전국에서 손님이 오는 곳이다. 가게 입구부터 국내산 간제미, 아나고, 우럭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가는 집이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오늘 먹어 볼 메뉴는 계절메뉴인 잠뱅이탕이다. 싯가인데 우리가 갔을 때 소사이즈가 45000원(밥값따로)였다. 조금 기다리니 반찬과 잠뱅이탕이 나왔다. 탕이 익어갈수록 잠뱅이의 뽀얀 속살이 더욱 맛있게 보였고 탕을 떠서 앞접시에 놓았다. 첫 맛은 약간 약한 느낌이 있어서 몇분 더 약간 불에 끓인 후에 밥과 먹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