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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보령 여행지 화암서원 보령 화암서원은 조선시대때 세워진 건물로 1984년 5월 17일에 문화재자료 138호로 등재되었다. 처음에는 토정 이지함과 이산보를 모셨고, 이동규, 이정암 구제우 등 5분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입구부터 웅장한 느낌의 화암서원 보령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이곳이 위패가 모셔진 곳으로 매년 제를 지내고 있다. 보령 여행 명소 타로하는 남자 (tistory.com) 보령 여행 명소 타로하는 남자 보령 여행 명소 타로하는 남자 타로하는 남자는 이제 보령사람보다 타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더 찾는다 한마디로 관광 명소가 되었다. 보령에는 대천해수욕장과 이가정의원 그리고 성주계곡 등 loveboryeong.tistory.com 화암서원 근처는 청천호가 있기 때문에 풍경이 좋아..
방송대 숙제가 있어서 서원에 가야했다. 내비게이션을 켜고 서원을 검색하니 우리집(동부아파트)에서 9km, 자동차로15분 거리였다. 가을의 날씨를 즐기면서 보령의 청라 지역으로 이동했다. 화암서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랐는 내가 자주 다니는 길에 있었다. 지날 때는 음식점인 줄 알았는데, 서원이었다니......... 주차장에서 걸음으로 100걸음 정도 걸어가니 화암서원 입구에 도착했다. 서원이나 향교는 닫혀있는 곳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문이 열려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화암서원의 동재. 유생들이 책을 읽던 곳이다. 문의 윗쪽 부분에는 한문으로 글이 많이 적혀있었다. 한문을 알았으면, 읽어보았을텐데...... 동쪽에 동재가있다면 서쪽에는 서재가 존재한다. 이곳도 유생들이 공부하던 곳인데...... 지금은 관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