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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와인

비시클레타 피노누아

보령사랑 2021. 1. 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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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클레타 피노누아

 

피노누아 와인은 좋은 산도와 낮은 타닌을

갖고 있으며 밝은 레드컬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와인 역시도 높은 산도와 낮은 타닌 그리고

라스베리, 체리, 스트로베리 등의 붉은 과실류의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피노누아의 어원은

작은 포도를 뜻하는 Pineau

그리고 Black의 프랑스어인 Noir에서 왔다.

"검고 알이 작은 포도"라는 뜻이다.

 

피노누아는 서늘한 지역에서 보통 재배된다.

피노누아가 더운 지역에서 재배되면

산도가 낮아지고 풍미가 단순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는 품종이기 때문에

품질 차이와 가격차이가 극명하다.

 

 

오늘 소개할 와인은 칠레의 '피노누아'이다.

BICICLETA PINOT NOIR

 

 

표지의 자전거가 인상적이다.

 

와인의 색은 다른 레드와인에 비해

가볍고 투명한 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계속 화이트 와인을 주로 마셨기 때문에

레드와인의 맛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이제는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을 똑같은

비율로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딱히 안주가 없어도 레드와인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너무 강하지 않은 맛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레드와인

선물용보다는 집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원산지 : 칠레

내용량 : 750ml

알콜 : 13.5%

식품유형 : 과실주

바디감 : 미디움

당도 :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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