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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전유진과 박선주

보령사랑 2021. 2. 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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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전유진과 박선주

 

미스트롯2 참가자인 전유진이 탈락하면서

박선주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전유진은 5주 연속 팬들의 응원 투표 1위를

달려온 인기 참가자이다.

하지만 전유진이 본선 3차에서 탈락하면서

미스트롯2의 심사위원인 박선주에게

비난이 폭주하고 있는 것이다.

 

제법 많은 네티즌들이 박선주의 인스타그램에

"평가가 공정하지 못하다"

"심사위원이라는 게 부끄럽지 않으냐" 등의

악플을 게시하자 박선주는

"심사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 느끼고 있다.

다만 최선을 다하려 하고 있다. 불편한

마음을 돌봐 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내용을 직접 댓글로 적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주는 미스트롯2 예선부터 다른 마스터들에 비해

하트에 인색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었다.

참가자들에게 날카로운 심사평을 하기도 했기 때문에

일명 '호랑이 마스터'로 통하기도 했다.

 

 

박선주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주변 심사위원들이 하트를 자주 누르더라.

어떡해 하지?"하고 돌아보면 자신만 누르지 않아서

머쓱했던 경험이 있었다며

참가자들이 더 잘하기를 기대해서 이러한

오해가 생겼다고 밝혔다.

 

본선 3차 팀미션 이후 개인별 평가 때 박선주는 전유진에게 기대만큼 못하고 있고무대에서 갈 곳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 있다.그리고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대를 이겨낼 수 있는힘이 없으면 보여줄 수 없다"라고 혹평을 했고결국 전유진은 탈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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