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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5번째 결혼

보령사랑 2021. 3. 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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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5번째 결혼

 

미국 할리우드의 인기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7)가 

2021년 2월에 31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2021년 2월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시바타 리코(일본인, 26세)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케이지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일을 기해

날짜를 선택했다고 한다.

 

케이지는 현재 매체에

"결혼한 것이 맞다. 우린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둘은 일본에서 12년여 전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지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케이지는 턱시도, 일본인 신부는 기모노를

입고 있다.

기모노는 일본 교토에서 공수해온

것이라고 한다.

 

 

케이지는 2004년 한국계인 앨리스 김과 세 번째로

결혼해 아들을 낳아 국내 팬들로부터

'케서방'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 12년 만인 2016년 파경을 맞았다.

여전히 케이지와 치구 관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앨리스 김과 아들인 칼 엘도 이번

결혼식에 참석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결혼은 이번이 5번째이다.

그는 1995년 동료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와

처음 결혼을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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