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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커플 타투 디자인 도용

보령사랑 2021. 3.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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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커플 타투 디자인 도용

 

서인영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과문

 

안녕하세요 일단 본의 아니게 이렇게 시끄러운

일을 만들게 되어 유감입니다.

 

이 도안은 친구가 예전부터 외국 사이트에서 보았고,

하고 싶어서 가지고 있던 도안인데,

마침 생일을 맞아 함께 하게 되었어요.

 

친구가 이런 일을 몰랐던 점과 제가 확인을

미처 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해당 타투 원작자는 자신의 SNS에 이와 같은 사진을 

올린 후 "어떤 업계든 상도덕이라는 게 있다."라며

"어떤 누구는 저 글씨체 레터링이 뭐라고 특허 냈냐

말할 수도 있지만, 컴퓨터 폰트 어디에도 없는

그냥 제가 펜으로 바로 써서 작업하는 저의 

시그니처 레터링이다. 그런데 스펠링 하나하나

모양과 컬러까지 똑같은 건 누가 봐도 카피 맞죠?"

이어"적어도 작업 전에 저한테 연락을 미리 주셨거나

제 글씨체라는 걸 언급이라도 해주셨으면 좋았을 걸.

작업자님 피드 들어가 보니 작업도 잘하시고, 유명한

유명한 분 같던데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네요"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러한 논란을 확인한 서인영은 

일단 본의 아니게 시끄러운 일을 만들게 되어

유감이라면서 친구가 외국 사이트에서 보고

하고 싶어서 갖고 있었다며 확인하지 못한

잘못에 대한 사과를 표시했다.

 

또 서인영과 함께 커플 타투를 한 지인도

다른 분의 도안인 줄 모르고 사용하게 됐다며

경솔했던 점을 사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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