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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보스포러스 레스토랑

보령사랑 2020. 11. 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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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보스포러스 레스토랑

 

 

 

보령에서 가깝기 때문에 서천과 

군산 여행을 자주한다.

보스포러스를 방문한 날은 오후에 출발해서

밥을 먹고 좋은 카페를 방문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금강하구뚝 근처에는 풍경이 멋지고

음식을 맛있게 하는 식당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는

보스포러스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주차장의 풍경

 

보스포러스는 주차장의 풍경부터

다른 곳을 압도한다.

 

 

 

보스포러스의 전체적인 느낌은 고전적인 느낌이다.

좌석에 따라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다르고

주위의 풍경도 달라지기 때문에

자리가 비어있다면 둘러보고

앉으면된다.

추천해주고 싶은 자리는 당연히

창밖으로 하구가 보이는 자리이다.

천둥오리와 갈매기가 물고기를 잡는 장면을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창가에서 하구를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다.

멀리 보이는 곳은 군산이다.

자리에 앉으면 컵과 포크 그리고 숟가락이 

세팅되는데 세팅지가 서천 여행지도이다.

 

 

 

세팅이 끝나면 메뉴판을 보여주는데

레스토랑 메뉴판을 공유한다.

 

 

보스포러스의 메뉴판

 

우리는 세트메뉴 B를 시켰다. 다른 블로그에서

둘이 먹기에 충분하다는 글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셀프 코너로 향했다.

메인 음식이 양이 많기 때문에 셀프코너는

최소한으로 이용했다.

 

 

셀프 코너의 음식들

 

얼마 기다리지 않아 로제파스타와 치즈돈까스가 나왔고

양이 정말 많아서 둘이 먹기에 벅찬 양이었다.

 

 

 

다른 곳의 로제파스타보다 보스포러스의 로제파스타는

맵지 않아서 나처럼 매운 것을 못먹는 사람도

부담없이 로제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면도 부드럽고 소스도 상당히 맛있다.

 

 

 

치즈돈까스는 비주얼부터 환상적이다.

큼직막하게 썰어 먹으면 입안에 치즈돈까스 맛이

가득차게된다. 

크게 썰어서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고

계속 먹게되는 환상적이 맛이다.

 

 

 

로제파스타와 치즈돈까스를 먹은 후 

마지막으로 셀프코너에 있는 아메리카노로

보스포스러스에서의 맛 여행을 마무리했다.

 

풍경도 좋고 음식도 넉넉하고 맛있었고

서빙하시는 사장님도 상당히 친절하셨다.

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샘솓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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