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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어머니국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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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어머니국수
보령 중앙시장의 어머니국수 국수도 맛있고, 정이 그리울 때 찾는 곳이고, 보령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수집이다.
오후5시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서 어머니국수를 찾았다. 우리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으신 사장님께서 정성스럽게 국수를 말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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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면서 간단하지 않은 음식이 국수이다. 오래 이집의 국수를 먹어 온 사람은 이집의 맛을 알고 있기때문에 다른 곳에서 국수를 먹으면 낮설다고 느껴진다. 아마 국수를 대표하는 국수집이어서 그럴 것이다.
나는 면을 빨리 먹기 대문에 3분 만에 거의 다 먹어가고 있었다. 사장님께서 지켜보시다가 내 국수 그릇을 다시 가져가시더니 국수를 한그릇 더 주셨다. 장정이 오후5시에 저녁을 먹으면 잠들기 전에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잔다고 많이 먹고가란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국수를 먹는 집이다.
많은 반찬이 없어도 김치만 있어도 맛있는 대천의 국수 맛집, 보령의 국수 맛집 어머니 국수
보령 중앙시장의 맛집 어머니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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