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조현민 부사장

한진 조현민 부사장 승진

 

한진 조현민 마케팅 총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포털사이트에서 기사를 검색하다가

조현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기사를 발견했다.

 

한진은 30일 승진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응 해 변화를 주도하는 한편 급속히

비중이 커지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리더십·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한다.

 

그동안 조부사장의 업적으로는

 함안수박 공동마케팅, 원클릭 플랫폼 서비스,

선불카드와 배송이 결합한 기프트 카드,

친환경 날개박스 공동구매 플랫폼,

친환경 택배전기차 개조사업,

랜선 월드 맛집 투어 등이 있다.

또한 조현민 부사장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SV 사업 의 폭도 넓혀나가는 등

한진의 비즈니스 핵심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능력으로 제법 많은 부분에 있어서

능력을 인정받은 조현민부사장이다.

 

다만 대중들이 조현민 부사장의 승진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제법 리스크 있는

승진이라서 관심을 갖게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몇 년 전 한진그룹에게는 지울 수 없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 경영권을 박탈당했다.

 

땅콩 회항과 물컵 갑질이었는데

물론 조부사장의 물컵 갑질은 협의 없음

처분을 받았지만 사내외에 쌓여있던 한진

오너가에 대한 분노를 터뜨리는 시작이 되었다.

조현민 부사장은 고 조양호 회장의 셋째 딸이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여동생이다.

 

이번 승진으로 조현민 부사장이 다시

한진의 경영에 있어서 국민의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부디 이번에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경영으로 한진의 명예를 찾는

경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